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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 박다솜, 이주아, 김호준 학생 한국창의력교육학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등록인
교육공학과
글번호
167537
작성일
2026-07-06
조회
27

국립경국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과 석사과정 박다솜·이주아·김호준 학생이 지난 2026620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창의력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연구진은 대학생의 자기결정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학습몰입'이 핵심적인 매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자기결정성, 학습몰입,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SEM)을 통해 변인 간 관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자기결정성이 높을수록 학습몰입 수준이 유의하게 높아졌으며(β=.839, p<.001), 학습몰입이 높을수록 창의적 자기효능감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β=.640, p<.001).

 

특히 주목할 점은 자기결정성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β=.208, p=.087). 반면 학습몰입을 거친 간접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다(β=.538, p<.001). 이는 학습몰입이 두 변인의 관계를 완전매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자기결정성만으로는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자동으로 길러지지 않으며, '몰입'이라는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창의적 역량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그 자율성이 실제로 깊은 몰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절한 도전 과제와 명확한 목표, 즉각적인 피드백을 설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창의적 역량은 동기와 행동 사이, 즉 몰입이라는 다리를 건너야 비로소 길러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연구가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결과가 대학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의 자율성·유능감·관계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습몰입을 촉진하는 수업 설계가 병행되어야 함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횡단 연구라는 한계가 있어, 후속 연구를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bb814f2.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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